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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기록/유리병편지

나는 여전히 17일부터

by brabbit.93 배토끼 2022. 1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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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여전히 하루 전인 17일부터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함께 너를 기다리다 18일에 너를 그린다.
종현아. 벌써 5년이라고 하더라. 시간 참 빠르지
아직도 무엇하나 쉽게 꺼낼 수 없는 밤이야.
하지만 너를 떠올리면 너무 추운 겨울도 따뜻한 겨울이되니까 이제는 눈물보다 웃음으로 좀 더 너를 맞이할래


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네게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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